비타민이란?

비타민이란 무엇인가?

비타민은 5대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5대 영양서에는 단백질, 탄소화물, 비타민, 지방, 미네랄이 포함된다. 그렇다면 비타민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쉽게 말하면 비타민이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듯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비타민이란 영양소의 역할은 우리들의 생체 기능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면 뼈가 약한 사람은 비타민(칼슘, 마그네슘)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뼈를 튼튼하게 만들거나, 혈액 순환이 부족한 사람은 비타민B군을 복용하는 것이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아주 미미하게 생성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우리 몸에 맞게 꼭 복용을 해 주셔야 합니다. 비타민 종류에는 수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이 있습니다.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용성 비타민 

수용성은 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을 뜻합니다. 이 수용성 비타민을 많이 먹고 몸에 쌓여도 배출이 되기 때문에 안전한 비타민에 속합니다. 비타민B군, 비타민C군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과다한 사용의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섭취해도 채워지지 않는 그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한 용도이므로 많이 먹는다고 좋지 않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B군 

• B1 - 티아민
• B2 - 리보플라빈
• B3 - 나이아신
• B5 - 판토텐산
• B6 - 피리독신
• B7 - 바이오틴
• B9 - 엽산
• B12 - 코발라민

 

지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A, D, E, K 이 속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많이 먹으면 몸에 쌓여, 지속적으로 먹으면 독성이 생기기도 합니다. 비타민 과다증은 수용성 비타민 보다 지용성 비타민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수용성 비타민처럼 배출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 과다증은 비타민A, 비타민D에서 더욱 많이 발생합니다. 비타민A의 경우 과다 사용 시 사망에 이를 수 있고, 비타민D의 경우 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건강기능식품에는 적당량이 합류되어 있거나, 권장량에 휠씬 못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의 후에 복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